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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허리 수술, 감압술과 유합술 중 무엇이 필요할까

by 삶의 이야기 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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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해서 모두 척추를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신경 압박만 풀어주는 감압술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고, 척추 자체가 불안정할 때는 나사와 케이지로 고정하는 유합술을 시행합니다.

 

서울바른병원 신경외과 유방 대표원장은 허리 수술의 목적은 환자의 척추 상태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합술은 불안정성이 있거나 척추 변형, 복합 골절 등으로 척추를 안정화해야 할 때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압술과 유합술의 차이

감압술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처럼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나 두꺼워진 인대 등을 제거해 신경이 눌린 공간을 넓히는 수술입니다. 뼈나 기구를 이용한 고정 없이 압박 요인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설명됩니다.

 

반면 유합술은 나사와 케이지를 이용해 불안정한 척추뼈를 단단히 고정하고, 이후 뼈가 서로 붙도록 해 척추의 안정성을 회복하는 치료로 소개됩니다. 두 수술은 목적과 방식이 다른 만큼 환자의 척추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설명입니다.

수술 방식을 가르는 기준은 불안정 정도

두 수술을 가르는 핵심 기준은 척추의 불안정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MRI에서 신경이 얼마나 눌렸는지만으로는 수술 방식이 정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척추가 실제로 얼마나 움직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허리를 굽혔다 펴는 굴곡과 신전 엑스선 검사 등이 시행됩니다. 이때 척추뼈가 앞뒤로 크게 움직이거나 앞으로 밀리는 소견이 나타나면 불안정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MRI 소견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MRI에서 신경 압박이 심해도 척추가 안정적이라면 감압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감압술만 시행하면 척추뼈가 더 앞으로 밀리면서 신경관이 다시 좁아질 수 있다는 관련성이 확인됩니다.

 

이 때문에 유합술 여부를 결정할 때는 MRI의 신경 압박 정도뿐 아니라 척추의 안정성을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고령 환자는 골다공증 여부도 확인해야

고령 환자는 수술 전 골다공증 여부도 함께 확인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가 약하면 나사를 단단히 고정하기 어려울 수 있어, 수술 전 골밀도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골다공증 치료부터 진행하는 방식이 소개됩니다.

 

유방 원장은 유합술을 권유받았다면 왜 감압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지, 척추의 어느 부위에 불안정성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감압술과 유합술은 어떻게 다른가요
A. 감압술은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나 인대를 제거해 공간을 넓히는 수술이고, 유합술은 나사와 케이지로 불안정한 척추뼈를 고정하는 수술로 설명됩니다.

 

Q. 유합술은 언제 필요한가요
A. 척추 자체가 불안정하거나 척추 변형, 복합 골절 등으로 안정화가 필요한 경우에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수술 방식은 MRI만으로 정해지나요
A. 아닙니다. MRI의 신경 압박 정도와 함께 굴곡·신전 엑스선 검사로 확인하는 척추의 실제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 결정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 정보는 참고용이며, 개인의 척추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신경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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