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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내일

"재밌는 공연으로 누구나 찾도록"…국립정동극장 혁신안

by 삶의 이야기 202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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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국립정동극장 대표가 취임 5개월 만에 극장 혁신 운영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극장이 엄숙하고 진지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극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취임 5개월 만에 혁신안 발표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대표는 22일 서울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극장 혁신 운영안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공공극장이 엄숙하고 진지하기만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며, 재미있는 공연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대표는 예술성이 있어도 재미가 없으면 관객에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그가 말하는 재미는 웃음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비극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웹툰·설화 활용한 창작 공연 개발

혁신안에는 역사적 자원과 지역 설화뿐만 아니라 웹툰 등을 활용한 창작 공연 개발 계획이 담겼습니다. 전통예술도 함께 강화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올 하반기에 아리랑을 소재로 한 신작을 올리고, 내년에는 마당극 신작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전통 소재와 현대적 콘텐츠를 함께 활용해 관객층을 넓히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안전 점검과 시니어 프로그램도 강화

서 대표는 안전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후화된 극장 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을 벌이는 한편, 안전 태스크포스(TF)도 별도로 구성했습니다.

시니어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노인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상설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개그맨 출신 대표의 다방면 경험

서 대표는 개그맨 출신으로, 과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는 등 정치적 의사표현을 활발히 해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극단 대표와 뮤지컬 연출을 맡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방면을 경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국립극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부족한 부분은 팀원들과 함께 채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승만 대표가 밝힌 극장 운영 방향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극장을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 방향입니다.

Q. 올 하반기와 내년에 예정된 신작은 무엇인가요.
올 하반기에는 아리랑을 소재로 한 신작이, 내년에는 마당극 신작이 예정돼 있습니다.

Q. 안전 관련 대책은 무엇이 포함됐나요.
노후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별도의 안전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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