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0개 식품 축제를 하나로 묶은 K푸드 페스타를 엽니다.
지역마다 따로 열리던 음식 행사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알리는 첫 시도입니다.
행사 일정과 정보 확인 경로, 해외 홍보 계획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K푸드 페스타란? 전국 20개 식품 축제를 하나로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9월 27일, 전국 대표 식품 축제 20개를 연계한 대규모 미식 축제 K푸드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입니다.
각 지역 축제는 기존처럼 현지에서 열리지만, 홍보는 K푸드 페스타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통합해 진행합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흩어져 있던 식품 행사를 단일 브랜드로 묶어 알리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프로그램을 꾸린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방문객에게 지역별 음식의 다양한 매력을 폭넓게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행사 일정 한눈에 보기
본 축제에 앞서 9월 말 사전 홍보가 먼저 시작됩니다. 농식품부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처음 한국 땅을 밟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홍보 데스크를 운영합니다.
| 9월 27일 | K푸드 페스타 개최 발표 | 농림축산식품부 |
| 9월 28~30일 | 홍보 데스크 운영, 리플릿 배포 |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
| 10~11월 | 전국 20개 식품 축제 진행 | 전국 각 지역 |
| 축제 기간 중 | 팝업스토어·거점 홍보 | 성수역, 고속버스터미널, KTX역 등 |
홍보 데스크에서는 축제 안내 리플릿을 나눠 주며 입국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공항에서 시작해 전국 축제 현장까지 방문객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잇겠다는 구상입니다.
축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나
온라인에서는 통합 홈페이지 한 곳에서 전체 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도 행사 소식이 제공됩니다.
오프라인 홍보는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 교통·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젊은 층이 몰리는 성수역에는 팝업스토어가 문을 엽니다.
| 팝업스토어 | 성수역 |
| 교통 거점 | 고속버스터미널, KTX역 |
| 외국인 관광 안내 | 하이커스테이션(인천공항, 청계천) |
하이커스테이션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 공간으로, 인천공항과 청계천 두 곳에서 축제 홍보가 이뤄집니다. 주말 나들이나 지방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동 경로에 있는 거점에서 축제 정보를 미리 챙겨 볼 수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총동원
이번 축제는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 산하 기관과 해외 조직망이 함께 움직입니다.
| 한국관광공사 | 해외 관광객 대상 홍보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지사 | 현지 K푸드 홍보 |
|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 현지 문화 교류 채널 활용 |
| 한국국제교류재단, 국제박람회 | 국제 행사 연계 홍보 |
|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 해외 인플루언서 협업 |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와의 협업으로 해외 SNS 이용자에게 축제 현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외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의 콘텐츠가 현지 관광 수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올가을 많은 이들이 축제 현장에서 지역의 맛과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가 K푸드 소비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도 덧붙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개 축제의 개최지와 날짜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K푸드 페스타 통합 홈페이지에서 전체 목록과 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제별 세부 프로그램은 각 지역 행사 안내와 공식 SNS를 함께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기존 지역 음식 축제와 무엇이 달라지나요?
A. 축제 자체는 각 지역에서 그대로 열리며, 달라지는 부분은 홍보 방식입니다. 개별로 알리던 행사를 공동 브랜드로 묶어 한꺼번에 소개하기 때문에 여러 축제를 비교해 여행 일정을 짜기가 수월해집니다.
Q.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지인에게 안내할 방법이 있나요?
A. 인천공항과 청계천의 하이커스테이션이 외국인 방문객 안내 거점으로 활용됩니다. 해외에 있다면 한국관광공사나 한국문화원 등 현지 기관을 통해서도 축제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축제 음식을 즐길 때 식품 알레르기나 식이 제한이 있다면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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